익산시·샘표식품(주), 투자협약 체결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일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샘표식품(주)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초부터 오송 R&D연구센터, 서울 본사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유치활동을 펼쳐 투자협약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향후 샘표식품(주)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되면 ㈜하림식품・순

익산로컬푸드 서울에서도 만난다!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중랑구 신내2동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행사를 갖고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 행사는 직매장 참여농가, 도·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정식 개장을 축하했다. ‘익산로컬 광역푸드’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직매장은 약 300㎡규모에 익산지역 소농들이 생산하는 각종 농축산물, 가공품등이 판매되며 참여농가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100여 명이며 총 판매 품목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8년 직업교육생 모집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는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주기위해 2018년 직업교육훈련생을 3월말까지 모집한다.  오는 4월 12일 오피스사무전문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학습코칭지도사, 디자인실무및사무관리양성과정, sw창의융합교육전문가, 토탈공예지도사, 한지공예전문가 등 8개 과정 1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

익산시, 행복콜택시 확대 운영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대중교통이용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 시범운행했던 500원 택시를 행복콜택시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2일부터 9개 읍면동 29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익산시는 당초 9개 읍면동 5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행복콜택시 운전자가 현재 7명만 모집되어 9개 읍면동 29개 마을을 대상으로 먼저 추진하고 전담기사가 아직 배치되지 못한 23개 마을에 대해서는 운전자가 추가 모

익산시, 취업 희망 청년 위한 뉴딜일자리 사업 시동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5일 통합문화전수교육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참여자들에게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고자 참여자 및 부서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청년 SNS 마케터 등 23개 사업 66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이 경력형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각 사업별

제2기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 ‘출범’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6일 ~ 27일 양일간 정책기획단 40명과 정헌율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2기 익산시 정책기획단은 진취적 사고와 열정이 넘치는 2030 공무원과 멘토 역할의 4050 선배공무원이 상호 학습을 통해 정책감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정책과 국가예산 사업을 제안해 익산시정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미래 익산의 주역인 젊은 공무원을 중심

익산시,전국체전 성공위한 토론회 개최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6일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인 익산시 배산 실내체육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부지사, 전북도 실·국·원장, 과장, 14개 시·군 부단체장, 익산시 체전관련 과장, 도체육회 및 도장애인체육회 과장 이상 등 1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현장소통 및 시군 협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 송하진도지사 등 국, 과장들과 시군부단체장들은 얼마남지 않은 2018전국체전과 장애

익산시,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피해 최소화 총력

전북 익산시는 22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조치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 대응반’을 구성하여 익산의 GM 군산공장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GM 군산공장은 최대 연간 26만대의 차량을 생산하기도 하였지만, 글로벌 GM 쉐보레가 유럽시장에서 철수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2014년부터 생산 및 수출량이 해마다 10만대 이하로 감소하였다. 결국 계속되는 실적악화 등을 이유로 지난 13일 한국G